광역토론토 일대에 서리 주의보가 예보됐다.
연방환경부는 5일 밤부터 6일 이른 아침까지 기온이 영하에 가까운 수준으로 떨어져 서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의보 대상 지역에는 토론토를 비롯해 미시사가, 브램턴, 본, 리치먼드힐, 마컴, 피커링, 오샤와, 칼레던, 밀턴, 해밀턴, 벌링턴, 오크빌, 나이아가라 등이 포함됐다.
5일 밤에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면서 해가 진 뒤 기온이 빠르게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토론토 도심의 최저기온은 약 2~5도까지 내려가고, 도시 외곽과 북·서부 지역은 0도 안팎에 이를 수 있다. 환경부는 민감한 화초와 나무, 농작물이 서리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덮개를 씌우거나 실내로 옮기는 등 예방조치를 당부했다.
6일(화)에는 구름과 햇빛이 교차하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16~17도까지 오르고, 밤에는 최저 11도 안팎으로 다소 포근해지겠다.
7일에는 남부 온타리오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20~21도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다만 구름과 함께 소나기 가능성이 있다. 8일도 최고 19도, 금요일은 17도 안팎으로 평년 수준의 날씨가 예상된다.
추수감사절 연휴에는 대체로 건조하고 계절에 맞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9일(금)부터 기온은 낮 17도 안팎으로 안정되며, 야외 행사와 이동에 비교적 무난한 조건이 예상된다. 다만 추수감사절 연휴인 12일 정오 무렵에는 구름이 늘고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부동산캐나다 편집부(reporter@krep.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