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의회 해산.. 조기 총선 막 올라

2월27일 투표 예정… 조성준, 조성훈 장관 출사표

온타리오 주의원을 뽑는 선거가 사실상 막을 올렸다.
덕 포드 온타리오 주총리는 28일 오후 에디스 듀몬트 온주총독을 예방해, 43번째 온주의회 해산을 요청했다.
듀몬드 총독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온타리오주는 2월27일 총선을 실시하게 됐다.
포드(보수당 PC 대표) 주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에 대한 관세 압박을 상대하기 위해 유권자들의 강력한 지지가 필요하다고 줄곧 역설했다.
일자리를 지키고, 기업 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유권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정치 지도자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요청이다.
이번 총선에 한인사회에서는 조성준(Raymond Cho) 장관과 조성훈(Stan Cho, MPP) 온타리오주 문화관광부 장관이 출사표를 던졌다. 두 후보 모두 여당인 보수당에서 각각 4선과 3선에 도전한다. 조성준 장관은 2월8일 4500 Sheppard Ave. E 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연다. 조 장관의 지역구는 스카보로 노스다.
조성훈 장관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윌로우데일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한인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절실하다.
한편 1년 넘게 앞당긴 조기 온주총선에 대해 신민당과 자유당, 녹색당 등은 “시간 낭비, 돈 낭비”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야당도 후보 공천에 속도를 내는 등 최근 선거운동에 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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