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훈 장관 “노스욕 운전자 편의 확대해야”
온타리오 주정부가 401고속도로와 영 스트릿(Yonge Street) 교차로의 만성적인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교통과 물류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에 자금을 지원한다.
토론토시는 교차로 개선 방안을 결정하기 위해 환경평가(EA) 연구를 수행할 업체를 선정하는 제안요청서(RFP)를 곧 내놓을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Yonge Street와 401 고속도로의 교통 운영과 안전성을 고려할 예정이며, 주정부는 연구 비용의 절반을 부담하고 프로젝트의 기술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Willowdale 지역구 의원인 조성훈(MPP, Stan Cho) 장관은 “토론토 북부의 운전자들은 오랜 시간 교통 체증에 시달려왔으며, 이제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자격이 있다”면서 “Doug Ford 주총리의 지도 아래, 온주 정부는 North York 지역 운전자들이 더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과감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프랍밋 사카리아(Prabmeet Sarkaria) 교통부 장관도 “우리 정부는 GTA(광역 토론토 지역) 운전자들이 교통 체증에서 벗어나 좋아하는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80억 달러 이상을 새로운 도로와 고속도로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우리는 조성훈 의원과 같은 지역 리더의 활동을 지지하고 있으며, Highway 413 건설과 기존 고속도로의 혼잡 완화 방안을 포함한 역사적인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경제분석센터(Canadian Centre for Economic Analysis)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교통 체증은 온타리오주에 연간 약 564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으며, 도로 인프라를 확장하지 않을 경우 2044년까지 손실액이 1,08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온타리오주는 교통 체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향후 10년간 280억 달러를 투자해 고속도로, 도로, 교량을 건설, 보수 및 확장할 예정이다.
토론토 통근자들은 북미에서 가장 긴 출퇴근 시간을 기록하고 있으며, 연간 평균 98시간을 러시아워 교통 체증에서 소비하고 있다고 토론토 지역 무역위원회(Toronto Region Board of Trade)는 보고했다.
온타리오주는 Gardiner Expressway 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해 토론토시에 최대 7,300만 달러의 주정부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건설이 4개월 앞당겨 진행되고 있다.
Reducing Gridlock, Saving You Time Act(교통 체증 완화 및 시간 절약 법안)은 2024년 11월에 왕실 승인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온타리오주는 Highway 413 건설 및 Garden City Skyway 교량 확장 프로젝트를 가속화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