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규제로 유학생 43%, 5천명 이상 줄어”
토론토의 센테니얼 칼리지(Centennial College)가 연방정부의 국제유학생 제한 때문에 49개 프로그램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에 제공하던 177개 프로그램에 비해 약 28% 감소한 것이다.
CBC에 따르면 패션을 비롯해 비즈니스, 관광, 건설 프로젝트 관리, 저널리즘, 영화 등의 일부 분야가 중단 또는 보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프로그램에 등록하고 있는 재학생들은 졸업할 수 있다.
크레이그 스티븐슨 총장은 “지난 여름 이후 신규 유학생 등록이 43%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교직원들에게 ‘인원 감축’ 등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장은 “이는 거의 5,000명의 새로운 유학생을 잃은 것”이라며 “유학생 감소는 국내 자금 조달문제를 감안할 때 우리의 재정적 안정성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