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축소에 IRCC 직원도 대폭 감원

사진 출처 - CTV

CTV “캐나다 전역에서 3,300명 내보내”

IRCC(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는 향후 3년 동안 캐나다 전역에서 3,300개의 일자리를 없앨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가을 국세청(CRA)에서 600명의 임시직 및 계약직 직원을 감축한 후 연방정부가 발표한 가장 큰 감원 통보다.
CTV 뉴스는 “20일 IRCC가 직원들에게 다가오는 노동력 감축에 대해 통보했다”고 전했다.
IRCC는 “국내 본부와 지사를 포함하고, 경영진을 포함한 다양한 직급에서 인력 감축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부는 “인력 감축은 이민자 축소와 예산 삭감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IRCC는 코로나 펜데믹에 따른 외국인 노동인력 확보와 이민 시스템 현대화 등을 이유로 조직을 확장해 왔다.
정부에 따르면 2024년 IRCC에는 1만3,092명의 직원이 있다. 이는 2022년 10,248명, 2019년 7,800명에서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IRCC의 인력 감축에 대해 캐나다공공서비스연합 등 노조 측은 “지역사회와 노동자들 삶에 파괴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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