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나다 수입품에 관세 부과 보류

트뤼도 총리 “캐나다인 이익 수호할 것”

20일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취임을 축하하면서 캐나다와 미국의 상호 이익이 되는 관계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인의 이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뤼도 총리는 트럼프 취임 후 성명에서 “캐나다와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경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고 밝혔다.
로이터와 월스트릿저널 등에 따르면 트럼프는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 등에 관세 부과를 보류하는 대신 불공정한 무역관행을 조사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언제든 관세 부과를 명령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트뤼도 총리는 관세 부과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본다” 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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