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주총리 “미국 행정부 출범 앞두고 강력한 리더십 필요”
보수당 자유당 등 벌써부터 일부 지역구 후보 확정
온타리오주 조기 총선에 대한 전망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정당이 각 지역구 후보 선출에 나서고 있다.
CBC뉴스는 16일 덕 포드(사진) 총리가 2026년 6월 치러질 차기 주 총선을 거의 1년 반 앞두고 조기 선거의 필요성을 암시하는 듯한 행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조기 총선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을 앞두고 온타리오주 노동자와 기업을 돕기 위한 새롭고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포드 주총리는 “우리는 지금 수백억 달러를 지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 나라의 다른 어떤 지역보다 온타리오가 미국의 관세 부과에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당인 온타리오 보수당은 지난 9월부터 후보를 지명하기 시작했지만, 지난 몇 달 동안 후보 지명 속도가 빨라져 현재 74명을 공천했다.
자유당은 50명의 후보를 지명했거나 지명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녹색당도 45명의 후보를 지명했다고 밝혔고, 신민당은 31명의 후보를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