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소비자 집단소송 제기
육류제품의 포장지까지 제품의 무게에 포함시킨 혐의로 Loblaws, Walmart Canada 및 Sobeys 등에 대한 집단소송이 BC주에서 제기됐다.
원고인 캐리 코럴(Carrie Corrall) 씨는 지난 1월9일 밴쿠버에서 제기된 연방법원 소송에서 자신은 주부이며, 매년 육류 제품에 수백 또는 수천 달러를 지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식료품업체들이 중량 기준으로 판매되는 생육 및 조리 육류제품의 가격에 포장 중량을 포함시킴으로써 연방 및 주정부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소장에 따르면, 이러한 관행은 캐나다인들이 대형 식료품점에서 정기적으로 육류 제품을 구입할 때 불합리한 비용을 지불해 왔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이 집단 소송은 높은 인플레이션의 시기에 식료품업체가 소비자에게 가격을 낮게 유지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하면서도 뒤로는 은밀하게 가격을 과다 청구한 혐의가 있다는 점에서 징벌적 손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THE CANADIAN 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