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5% 보다는 인상률 낮아져
토론토시가 올해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재산세 5.4% 인상안을 추진한다. 여기에 도시발전기금 1.5%를 더하면 총 인상률은 6.9%가 된다.
지난해 토론토시는 10.5%(9%에 도시발전기금 1.5% 합산)로 제안했으나, 시의회에서 9.5%로 최종 승인됐다.
올해 제안된 인상안은 2023년에 5.5% 인상(도시발전기금 포함 7%)안을 냈던 존 토리 시장 시절과 비슷하다.
올리비아 차우 시장이 재산세 인상안을 공개한 데 이어 시의회는 2주간 논의를 거칠 예정이다.
6.9% 인상안이 확정되면 토론토시내 주택의 평균 평가액(69만2,031달러)에 대해 연간 210달러, 즉 월 약 17.50달러가 오른다.
토론토시는 “이번 인상안은 시가 재정적 지속 가능성에 대한 필요성의 균형을 맞추고,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토론토시는 내년에 세입자 보호와 대중교통 서비스 시간 확대 등에 예산을 늘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