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가 온타리오주의 에너지 공급이 미국과 캐나다 국경 양쪽에서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포드 주총리는 “미국 새 행정부가 백악관에 취임하면서 우리는 전례 없는 성장, 일자리 창출 및 번영으로 양국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며, 그런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드는 8일 오전 달링턴의 에너지단지에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새로운 소형 모듈식 및 대형 원자로에 대한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기존의 전기 및 천연가스 발전도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앞서 포드 주총리는 도널트 트럼프의 25% 관세 위협에 “미국으로 가는 전력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었지만 최근 그는 “최후의 수단일 뿐”이라고 한발 물러섰다.
덕 포드는 앞서 미국방송 폭스뉴스에 출현해 “이 부동산(캐나다)은 판매용이 아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편입하겠다고 잇따라 위협한 데 대한 반응이다.
포드 주총리는 “트럼프 당선자가 부동산으로 성공한 재벌인 것은 맞다. 그는 수십억 달러를 벌었다”면서 “그러나 그 부동산은 판매용이 아니다. 매우 간단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폭스 뉴스 진행자가 “미국에 통합되는 것을 특권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데 대해서도 “양국이 할 일은 더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