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새 타이어 구매를 계획한다면 가격 인상을 각오해야 한다.
아시아, 유럽, 미국 등지에서 수입되는 원자재와 완제품 타이어에 관세가 부과되면서 비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 제조업체들 역시 재정적 압박에 직면해 있으며, 스카보러의 한 타이어 업체는 올해 윈터타이어 가격이 약 5% 인상되었다고 밝혔다. 굿이어(Goodyear) 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 인한 비용 증가를 이유로 미국 및 캐나다 소비자를 위한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이러한 가격 부담에도 불구하고, 관련업계(TRAC)에 따르면 겨울 타이어 사용률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전체 캐나다 운전자 중 80%가 윈터타이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온타리오주는 77%를 기록했다.
타이어 전문가들은 기온이 7°C 이하로 떨어지면 타이어를 교체할 것을 권장했다.
윈터타이어는 더 부드러운 고무 혼합물, 더 나은 접지력, 더 짧은 제동 거리로 인해 겨울철 안전 운전에 필수적이다.
한편, 올웨더 타이어(All-weather tire)도 대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사계절 타이어와 겨울 타이어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