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콘도시장이 주택 구입 능력 문제로 인해 계속 어려움을 겪으면서, 9월 한 달 동안 시내에서 신규 콘도 유닛 판매량이 53채를 기록하며 새로운 최저치를 찍었다.
건축산업 및 토지개발협회(BILD)를 대변하는 알터스 그룹(Altus Group)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광역토론토(GTA) 전체에서 판매된 콘도 유닛은 155채에 불과했다.
이는 2024년 9월 대비 44% 감소한 수치이며, 10년 평균 대비 90% 급감한 수준이다.
BILD 관계자는 정부에 내야 하는 수수료와 세금 등 높은 건축비용 때문에 판매량이 저조하다고 밝혔다.
그는 “9월 수치는 지난 거의 2년간 우리가 목격해 온 추세를 강화하고 있다. GTA 전체의 콘도 판매뿐만 아니라 단독주택 부문도 10년 평균 대비 85%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라고 말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GTA에서 판매된 단독 주택(detached, linked, semi-detached 및 townhouses 포함)은 283채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으며 지난 10년 평균 대비 61% 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