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과 자유무역 중요성 강조
덕 포드 온타리오주총리가 캐나다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다시 한번 미국 독자들에게 목소리를 냈다.
31일자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 기고문에서, 포드 주총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성공을 예로 들어 캐나다가 세계 무대에서 갖는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다시 한번 미국 측의 수입관세를 비난하고 “이웃이자 동맹이며 가장 친한 친구인 캐나다와 미국의 자유무역을 강조했다.
그는 캐나다와 미국의 긴밀한 관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많은 캐나다산 제품에 관세를 도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시험대에 올랐다고 지적했다.
포드 주총리는 그러나 “이러한 관세에 대응하여 캐나다인들이 전례 없는 방식으로 단결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경 너머에서는 식료품점에서 캐나다산 제품을 선택하는 것부터 홈팀을 응원하는 것 등 크고 작은 방식으로 애국심이 넘쳐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드 주총리는 미국 일부 언론을 인용하며, 미국인들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제이스를 과소평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캐나다 팀은 단순히 작은 시장의 뒷전으로 밀린 팀이 아니다. 블루제이스는 북미에서 네 번째로 큰 광역도시권과 4,100만 명 이상의 자랑스러운 국민들을 위해 경기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주총리는 캐나다가 “에너지 강국”이며, 특히 온타리오 ‘링 오브 파이어(Ring of Fire)’ 지역에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핵심 광물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