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중국 관계 전환점 맞아”

카니 총리, 경주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과 회담

한국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APEC Summit)에 참석한 마크 카니 총리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 후 “캐나다와 중국의 관계가 전환점에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통신’과 CTV 등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중국이 주최했으며 39분 동안 진행됐다.
카니 총리는 회담 후 “시 주석과의 회담이 오래전에 이루어졌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캐나다 총리가 중국 주석을 만난 지 8년이 되었다. 앞으로 캐나다 가족, 캐나다 기업, 캐나다 노동자들에게 기회를 창출하며, 현재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길을 열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카니 총리는 회담 결과에 만족하며 시 주석의 국빈 방문 초청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총리실의 회담 결과 발표에 따르면, 두 정상은 양국 관리들에게 미해결된 무역 문제와 마찰 요인들을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지시했다.
카놀라와 같은 농업 및 농식품뿐만 아니라 해산물, 전기차를 포함한 민감한 사안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했다고 전해졌다.
시진핑 주석은 “올해 중국과 캐나다 수교 55주년”이라며 “중국-캐나다 관계가 회복과 긍정적인 발전 모멘텀을 달성했으며, 이는 양국 공동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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