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대한 보복관세 철회로 연방 재정 더 악화될 것”

연방예산안 발표 앞두고, 경제학자들 전망

연방정부가 미국에 대한 보복 관세(counter-tariffs)를 철회하고, 소득세를 인하하기로 하면서 재정 상태가 더욱 악화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Desjardins의 경제학자는 11월4일 연방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공개한 새로운 전망에서, “연방정부의 재정 적자가 경기 침체기나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고 최근 들어 가장 큰 규모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회계연도의 연방 적자가 74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는데, 이는 의회 예산처의 예측보다 60억 달러 더 많은 것이다.
특히 국방 및 인프라에 대한 지출 증가가 올해 연방정부의 적자를 끌어올릴 것이며, 최근 단행한 소득세 인하 결정과 미국에 대한 보복 관세 철회 결정 역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조치들이 더 강력한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도 있지만, 그 효과가 손실된 세수를 상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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