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 전공자 일자리, AI 자동화로 점차 줄어

전문가 “인간이 AI보다 잘 할 수 있는 영역 찾아가야”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은 이제 더 이상 졸업생들에게 예전만큼 확실한 선택이 아니다.
UC 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의 제임스 오브라이언 컴퓨터사이언스 교수는 관련 전공 졸업생들이 노동 시장에 진입하는데 받는 압박이 매우 심하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가장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았던 일인 초급 일자리가 점점 더 자동화되고 있다”면서 “그러한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용 가능한 초급 직위 일자의 감소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일자리들 역시 AI에 의해 자동화되기 시작할 것이며, 이들이 사라지면서 우리는 컴퓨터 사이언스뿐만 아니라 아마도 전반적인 분야에서 실업률 증가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기회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밝혔다.
오브라이언 교수는 “학생들이 특정 언어로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과 같은 낮은 수준의 기술을 배우는 데만 집중하지 말고, 대신 높은 수준의 개념을 배우는 데 집중하도록 격려하고 싶다”면서 “그러한 종류의 것들은 여전히 인간이 AI 시스템보다 더 잘하는 영역에 속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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