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미량이라도 장기간 노출되면 위험”
비영리단체 Consumer Reports가 검사한 일부 단백질 파우더 및 셰이크에서 납(lead) 등 중금속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 수치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컨슈머 리포트가 고용한 과학자들은 인기 있는 단백질 제품 23가지를 검사한 결과, 1회 제공량당 납 수치가 0에서 7.7마이크로그램 사이인 것을 발견했다.
이 수치는 캘리포니아주가 설정한 엄격한 한도보다는 높지만, 미국식품의약국(FDA)의 가임기 여성 기준보다는 낮다.
전문가들은 인체에 안전한 납 섭취 수준은 없다고 말한다.
컨슈머 리포트는 검사한 식물성 단백질 제품 대부분이 동물성 제품에 비해 더 높은 납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단백질 파우더에서 납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캐나다식품검사국(CFIA)은 2011년부터 단백질 파우더에서 납과 카드뮴을 포함한 유해 금속을 모니터링해 왔다고 밝혔다. CFIA에 따르면, 2018-2019년 음료에 대한 무작위 검사 결과, 단백질 파우더가 테스트된 제품 중 가장 높은 평균 납 오염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