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검사키트 무료 제공했더니 이틀 만에 품절

뉴브런즈윅주, 캐나다에서 처음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공적 자금을 지원받는 라돈 검사 프로그램을 시행한 지 이틀 만에 무료 라돈 검사 키트를 제공하는 일부 도서관의 재고가 모두 소진됐다.
뉴브런즈윅주는 공공도서관을 통해 검사 키트를 지원했는데 수요가 쇄도한 것이다.
뉴브런즈윅주정부 관계자는 “공공 도서관 35개 곳의 검사 키트가 일시적으로 소진되었으며, 이른 시일 안에 추가 배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추가 키트가 주문되었으므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돈은 비흡연자 폐암의 주범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발표된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주택 5채 중 1채는 라돈 수치가 정부 지침인 200베크렐/세제곱미터 수준이거나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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