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 “지난 3년간 억눌렸던 수요 터질 것”
캐나다부동산협회(CREA)가 2025년 주택 판매량 예측을 상향 조정했다.
주택거래 활동이 계속 반등함에 따라 올해 판매량 감소폭이 더 완만해질 것이란 예상에서다.
이러한 조정 발표는 협회가 9월 주택 판매량이 전년 대비 5.2% 증가해, 2021년 이후 해당 월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기록했다고 밝힌 가운데 나왔다.
신규 매물(New listings)은 8월 대비 9월에 0.8% 감소했다.
9월 말 기준 캐나다 전역의 판매용 부동산 매물은 총 19만9,772건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
CREA는 이번 전망에서 2025년 총 47만3,093채의 주거용 부동산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대비 1.1% 감소에 그친다.
이전 7월 전망에서는 3% 감소를 예측했지만, 낙폭을 대폭 완화한 것이다.
또한,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2025년에 연간 기준으로 1.4% 하락해 67만6,705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CREA 관계자는 “3년간 억눌렸던 수요와 하락한 금리 덕분에, 올해 마지막 분기 동안 주택 판매에서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