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에 큰 비중, 개발부담금 내리나

로버트슨 연방 주택장관, 토론토에서 밝혀


그레고르 로버트슨 연방 주택장관은 개발부담금을 낮추겠다는 자유당 정부의 약속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앞으로 몇 주 안에 더 많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버트슨 장관은 14일일 토론토에서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시장과 함께 진행한 발표에서 “우리는 인프라 투자와 개발 부담금을 통한 건축비용 절감이라는 두 가지를 모두 원한다”면서 “몇 주 안에 더 많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연방정부가 토론토시의 블랙크릭 지역 하수도 인프라 개선을 돕기 위해 2억8,300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자리에서 나왔다. 이 프로젝트는 약 6만3,000채의 신규주택 건설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버트슨 장관은 “도시에 대한 인프라 투자는 (건축) 비용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면서 “특히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개발 부담금은 그 인프라 비용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지난 총선 기간 동안 자유당은 다세대 주택에 대한 개발부담금을 5년 동안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인프라 비용의 일부를 연방이 지원함으로써 이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로버트슨 장관은 “분명히 이번 가을에 진전이 있을 것이며, 우리의 목표는 건축 비용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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