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산타페 SUV 차량의 시동 모터(스타터 모터) 단자 덮개 결함 가능성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캐나다교통부(Transport Canada)에 따르면, 2024년 및 2025년형 현대 산타페(Santa Fe) 모델 1만3,153대가 리콜 대상이다.
교통부는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차량에서 시동 모터의 단자 덮개(terminal cover)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을 수 있다”고 밝혔다.
양극 단자(positive terminal)가 노출돼 충돌 시 근처 부품과 접촉할 수 있으며, short circuit이 발생할 수 있다. 자칫 화재 또는 운전자 부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현대차는 미국에서도 2024년 및 2025년형 산타페 모델에 대해 “부적절한 시동 모터 배선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경고하는 유사한 리콜이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