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지역에서 우편 배달 재개 예정
우편공사(Canada Post) 직원들을 대변하는 노조가 전국적인 파업을 중단하고 11일(토) 오전부터 순환 파업(rotating strikes)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우편 배달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우편노조(CUPW)는 11일 오전 6시부터 순환 파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연방정부 관계자는 “노조와 캐나다 포스트 간의 협상이 계속되는 동안 배달이 다시 시작된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라고 말했다.
노조의 이번 발표는 조엘 라이트바운드 연방장관이 노조와 만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연방정부는 최근 배달빈도 조정 등 우편 서비스 운영 개편안을 발표했는데, 노조는 이에 반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