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제이스, 양키스 물리치고 9년 만에 AL 챔피언십 도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MLB AL 디비전시리즈를 통과해 가장 먼저 리그 챔피언십에 올랐다.
블루제이스는 8일 뉴욕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원정 4차전에서 뉴욕 양키스를 5대2로 눌렀다.
1회 초 1사 2루에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2-1로 앞서던 7회 2사 2-3루에선 네이선 루케스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해 승기를 잡았다.
양키스는 0-1로 끌려가던 3회 라이언 맥마흔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승부를 5차전으로 끌고 가지 못했다.
블루제이스는 5전3선승제 시리즈를 3승1패로 끝내면서 9년 만에 리그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2016년엔 와일드카드 시리즈와 디비전 시리즈를 통과했으나, 리그 챔피언십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가디언스)에 1승4패로 져 월드시리즈엔 나가지 못했다.
블루제이스는 또다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2승2패로 맞서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2번 시드)-디트로이트 타이거스(6번 시드)의 승자와 월드시리즈 출전을 다툰다.

카테고리별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