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제이스, 양키스 상대로 3연승 도전

캐나다통신-CBC

역대급 신인 예세비지에 호투에 홈 2연전 싹쓸이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25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스윕을 노린다.
홈에서 1,2차전을 쓸어담은 토론토는 7일 오후 뉴욕 원정에서 3연승 도전에 나선다.
2차전 영웅은 선발투수로 나선 역대급 괴물 신인, 트레이 예세비지였다.
그는 6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차전에서 6회 1사까지 피안타 없이 볼넷 1개, 실책 1개만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78개. 탈삼진은 11개였다.
예세비지는 블루제이스 구단의 역사를 바꿨다. 종전까지 토론토 투수 중 포스트시즌에서 삼진을 가장 많이 잡은 선수는 8개를 기록한 데이비드 프라이스, 후안 구즈먼, 데이브 스티브였다. 하지만 예세비지는 이를 훌쩍 넘는 11개를 잡았다.
예세비지는 이번 시즌 초반에는 싱글A에서 활약했던 선수.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0순위로 선발된 그는 지난 9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정규리그 3경기에 출전해 1승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게레로 주니어가 선봉에 섰다. 지난 1차전에서 선발 3번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2차전에서도 1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친 게레로 주니어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중전 안타를 날렸고,4회에는 사실상 승부를 결정짓는 만루포를 터뜨리며 양키스를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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