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로 “8월에 식료품 가격 3.5% 올라”
팀 홀튼스(Tim Hortons)이 3년 만에 처음으로 커피 가격을 인상한다.
컵당 1.5%의 가격을 올리는 것인데, 업체 측은 그동안의 인플레이션과 비교하면 “지나치게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컵당 평균 3센트” 정도 오를 전망이다.
팀 홀튼은 그동안 커피 원두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다고 설명했다.
MarketWatch.com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가격이 파운드당 C2.21에서C5.45로 급등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지난 8월 식료품점에서 커피에 대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7.9% 더 많은 금액을 지불했다.
캐나다는 커피의 거의 4분의 1을 콜롬비아에서 수입하며, 나머지는 브라질, 멕시코, 페루 및 중앙아메리카 국가들이 차지하고 있다.
한편 Loblaw는 9월 식품 인플레이션 보고서에서 식료품 가격이 8월에 3.5% 상승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식료품 가격이 같은 달 1.9% 상승에 그친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보다 더 빠르게 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