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 등 합작으로 온타리오 윈저에 50억 불… 2500개 일자리 기대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의 합작사 NextStar Energy(이하 넥스트스타)가 온타리오 윈저에 세운 배터리셀 공장에 대한 사용승인을 획득했다.
넥스트스타는 측은 배터리셀 공장 건설을 완료해 Occupancy Permit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 업체는 연내 상업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모든 참여자들의 공동 비전, 효과적인 파트너십, 그리고 놀라운 노고의 결과물”이라며 “파트너인 스텔란티스, 건설 협력사인 알베리치-바튼 말로우, 윈저시, 온타리오주정부와 연방정부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류 딜킨스 윈저 시장은 “윈저는 온타리오와 캐나다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 하나로 넥스트스타는 이 전례 없는 성장의 핵심 요소”라며 “중대한 진전을 가능하게 한 모든 팀에 축하를 보낸다”고 전했다.
넥스트스타는 지난 2022년부터 약 423만 ft²(약 39만㎡) 규모 부지에 연간 49.5GWh의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공사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자동차 부품에 25% 관세를 부과해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며 속도 조절이 불가피했다.
악조건 속에서 넥스트스타는 건설을 이어갔다. 약 50억 달러(약 7조원)를 투자했으며 캐나다 인력 9000명 이상을 투입, 840만 시간을 쏟았다. 또한 현재까지 950명 이상 채용하며 당초 약속한 2500개의 일자리 창출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