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아리랑 자선 골프대회 6만불 기금 마련

 

김도헌 이사장 “시니어 헬스 서비스에 한인사회 힘 모아야”

아리랑시니어센터(Arirang Age-Friendly Community Centre, AAFCC)는 지난 9월13일 옥빌 글랜애비 골프클럽에서 제5회 아리랑 자선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TD은행, Bosch, 갤러리아 슈퍼마켓, 민창기 검안의, 김연백 가족재단 등 다수의 단체와 기업이 후원에 참여했으며, 총 144명의 선수가 라운드에 참가하고 165명의 선수와 초청 손님이 디너 행사에 함께 했다.
디너 행사에서는 김도헌 이사장이 그동안 센터에서 진행해 온 주요 사업과 앞으로의 과제를 공유했으며, 강대하 이사는 제2요양원 건립 추진 계획과 함께 새로운 정부 펀딩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는 이번 펀딩이 건립비용의 약 85%를 지원하고 신청 기한 제한도 없어 매우 유리한 조건임을 강조했다.
현재 아리랑요양원에는 약 250명의 시니어가 대기자 명단에 있고, 주간보호센터에도 80명 이상이 등록되어 있다. 김도헌 이사장은 “한인사회가 다시 한 번 뜻을 모아 시니어들에게 꼭 필요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타이틀 스폰서인 TD은행을 대표해 Leslie & Dexter 지점의 Jeff Lee 지점장은 1.5세 한인으로서 겪은 정체성 고민과 이를 극복한 경험을 나누었고, 한인실업인협회 심기호 회장은 “아리랑시니어센터가 추진하는 시니어 헬스케어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토너먼트 1등팀


이번 대회의 우승은 대니전, 대브리, 마이클김, 지나김 팀이 차지해 글랜애비 포섬 티켓을 수상했으며, 추첨과 경매를 통해 풍성한 상품이 참가자들에게 전달되었다. 특히 올해는 1.5세 및 2세 젊은 골퍼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어났으며, 김도헌 이사장은 “이사진에도 젊은 세대가 많이 합류하고 있다”며 “젊은 한인들이 한인사회의 주요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대회의 진행위원장을 맡은 강대하 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약 6만 달러의 기금을 마련했다”고 전하며, 후원자와 참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대하 이사, 김도헌 이사장

타이틀스폰서 TD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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