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경제, 3분기부터 성장세로 돌아서

‘딜로이트 캐나다’ 예측 “내년에는 더 강력한 성장”

‘딜로이트 캐나다’는 캐나다 경제가 올해 3분기에 성장세를 보인 후 2026년에 더 강력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술적 경기 침체(technical recession)를 피할 것이란 전망이다. 한 나라의 경제 규모(GDP)가 6개월 연속으로 줄어들었을 때 ‘기술적 경기 침체’로 표현한다.
통계청은 지난달, 수출과 기업 투자가 감소하면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연율로 1.6% 하락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딜로이트의 가을 전망은 캐나다 경제가 2분기 연속 위축(수축)되는 것을 피하고, 3분기에 연율 1.2% 성장한 후 2025년 마지막 분기에는 1.5%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보고서는 미국이 부과한 부문별 관세가 캐나다 제조업에 계속 타격을 줄 것이라고 밝혔지만, 캐나다는 다른 나라에 비해 전반적인 평균 대미국 관세가 낮아 경제적 피해가 최소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딜로이트 캐나다’ 관계자는 또한 “중앙은행이 연말까지 정책 금리를 2.25%로 인하해, 더 유리한 금융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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