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도 기준 금리 내려야”

TD은행 이코노미스트 주장

“기업투자를 살리기 위해서는 두 차례 더 기준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TD은행 전무 겸 선임 이코노미스트 Andrew Hencic 는 CTV와 인터뷰에서 “최근 캐나다 중앙은행의 25bp 금리 인하만으로는 노동 시장의 침체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면서 “캐나다의 지속적인 경제 약세와 무역 전쟁으로 악화된 낮은 기업 투자를 해결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추가로 단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Hencic은 다음 금리 인하가 10월에 이루어져야 하며, 목표 범위인 2% 초반에 가까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개월 동안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이 이미 상당한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추가 금리 인하의 위험이 크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말까지 노동 시장의 ‘슬랙’이 누적되면서 물가에 대한 압력이 더욱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Hencic은 금리 인하가 미국발 관세로 인한 공급 충격에 대처하는 최적의 도구는 아니라는 점에 동의했다.
금리 인하는 국내 수요를 진작시키는 데 역할을 할 수 있지만, 공급 측면의 문제는 정부가 미국과의 협상을 진전시키고, 미국 의존도를 낮추며 새로운 무역 관계를 개발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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