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영개선안에 대해 “서비스 수요 감소시키는 것” 비판
25일 발표된 연방정부의 우편공사(Canada Post) 경영 개선 계획에 대해 경영진은 환영했지만 노조 측은 격분했다.
캐나다 우편노동자조합(Canadian Union of Postal Workers, CUPW)은 정부 발표 후 모든 조합원들이 파업에 돌입한다는 공지했다.
노조는 성명서에서 “정부의 우편 서비스 및 노동자에 대한 공격에 대응하여, 즉시 효력을 발생하는 조건으로 CUPW 조합원들이 전국적인 파업에 들어간다”고 명시했다.
엄밀히 말해, 캐나다포스트 노동자들은 수개월 동안 이미 파업 중이었다.
작년 연말연시의 우편 파업이 정부의 업무복귀 명령으로 우편 배달은 하고 있었지만, 파업 상황은 진행 중이었던 것이다.
노조 관계자는 일부 노동자들은 이미 업무를 중단했다고 말했다.
노조의 파업 선언에 갤런트는 장관은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우편공사 사측도 성명을 통해 “노조가 파업 활동을 확대하기로 선택한 것에 실망했으며, 이는 캐나다 포스트의 재정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55,000명의 우편 노동자를 대표하는 노조 측은 “정부의 변경 사항에 허를 찔렸다”면서 “정부가 서신 및 소포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키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