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홀튼스 최초 매장에 박물관 새로 개장

토론토 뉴욕 등 창업자가 뛰었던 하키 팀 색깔 등 담아

팀 홀튼스 커피 체인이 1964년 해밀턴에서 문을 열었던 바로 그 장소에서 이제 이 커피 전문점의 역사를 그 어느 때보다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해밀턴의 Ottawa Street N.에 있는 이 지점에는 2층에 박물관이 있었지만, 지난 여름 진행된 리모델링을 통해 박물관을 1층 주 레스토랑 공간으로 옮겼다.
팀 홀튼스 관계자는 CBC 해밀턴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더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아래층으로 옮겼다”면서 “이전 박물관은 접근하기 어려웠고 많은 유물들이 햇빛에 손상된 채로 있었다”고 말했다.
새로 문을 연 박물관의 진열장에는 체인의 이전 마스코트 모양을 한 팀빗(Timbit) 돼지 저금통과 팀이 찾을 수 있었던 가장 오래된 팀스 컵을 포함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팀 홀튼스 창업자인 Tim Horton은 1964년 해밀턴에 첫 매장을 열었을 때 Toronto Maple Leafs에서 뛰고 있었다. 그가 사업 확장을 결정했을 때, 그는 해밀턴 출신인 론 조이스를 첫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로 선택했다. 홀튼은 10년 후 사망했고, 이후 억만장자가 된 조이스가 사업을 인계받았다.
홀튼은 뉴욕 레인저스, 피츠버그 펭귄스, 버팔로 세이버스에서도 뛰었는데, 팀 홀튼스 관계자는 “이 모든 팀의 색상이 박물관에 표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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