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협의회 “노예의 삶, 동포에 관심 가져야”

안창호 한국 인권위원장, 북인협 12주년 행사에 참석
9월27일 본 한인교회에서

북한인권협의회(회장 이경복)가 주최하는 ‘북한인권의 날’ 제12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9월27일(토) 본한인교회(200 Racco Pkwy, Thornhill)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토론토에 지역구를 둔 연방의원들의 기념축사로 제1부 기념식을 가진 뒤, 제2부에 권리와 정의(Rights and Justice)를 주제로 한 포럼을 열 예정이다.
이 회장은 “마땅이 누려야 할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빼앗긴 채 복종만이 요구되는 노예의 삶을 살아가는 북한동포들이 당하는 불의에 대하여, 동족이자 믿음의 형제자매인 우리로서는 마땅이 관심을 갖고 행동해야 할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의 현실이 그렇지 못한 것이 안타까워 이 포럼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오는 10월1일 ‘북한인권심포지움’ 개최를 위해 오타와로 가는 길에 토론토를 방문하는 한국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 일행이 참석한다.

안 위원장은 축사를 맡고, 신희석 유엔자의적구금 실무그룹 위원도 포럼에 참여한다.


동아대 강동완 교수와 에드 친(Ed Chin) 홍콩 민주화운동가도 포럼에 합류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참석자 전원에게 김밥과 커피가 무료 제공된다.
참석자는 24일(수)까지 예약해야 한다. 문의 이경복 (416)554-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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