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퀘벡 고속철도 추진 가속화

르블랑 장관 “4년 안에 최종 노선 결정할 수도”

토론토와 퀘벡 시티를 잇는 고속철도 건설 사업이 이르면 4년 안에 최종 노선을 결정한다.
도미닉 르블랑 연방 무역장관은 “정부의 새로운 주요 프로젝트인 알토(Alto) 고속철도 노선 건설에 대한 준비 작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몬트리올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인구 밀집 지역에서 매우 기대되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알토 고속철도는 11일에 발표된 연방정부의 캐나다 재건 다섯 개 프로젝트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정부는 향후 개발이 예정된 다른 프로젝트들과 함께 목록에 올렸다.
저스틴 트뤼도 전 총리는 지난 2월, 고속철 프로젝트 설계를 위해 6년 계약으로 39억 달러에 컨소시엄에 배정했다고 발표했다.
1,000km 길이의 고속철도망이 완성되면 시속 300km로 달리는 열차를 타고 몬트리올에서 토론토까지 단 3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르블랑 장관은 향후 4년간의 작업이 토론토와 퀘벡 시티 사이의 최종 노선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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