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전 이민장관, 포이리에브 보수당 대표 비판
마크 밀러 전 연방이민부 장관이 피에르 포이리에브 연방 보수당 대표의 발언에 대해 “캐나다 안에서 반이민 정서를 부추기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밀러 전 장관은 트뤼도 정부 시절, 3년간 148만 명의 신규 이민자 유치 계획을 발표하는 등 친 이민 정책을 집행했었다.
앞서 포이리에브 보수당 대표는 “자유당 집권 기간의 최근 높은 이민율은 캐나다 젊은이들이 일자리나 집을 찾지 못하는 이유”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 폐지를 요구하면서 “주택 및 고용 문제의 책임이 이민자에게 있지 않으며, 정부가 너무 많은 사람들을 너무 빨리 받아들였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마크 카니 연방 총리는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이 농업 등 특정 부문과 지역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집중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카니 총리는 이민 감소 계획은 주택, 인프라, 사회 서비스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 정부의 목표는 2027년 말까지 비영주권자 수를 전체 인구의 약 7%에서 5%로 줄이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