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HC “토론토 주택건설 30년 만에 최저 수준”
토론토의 주택건축이 인구당 기준으로 199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캐나다모기지주택 공사(CMHC)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주택 착공 건수 증가율은 2024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정체되었으나, 지역별로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CMHC는 캘거리, 에드먼턴, 몬트리올, 오타와, 핼리팩스와 같은 도시들은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고치에 근접하거나 역사적 평균치에 부합하는 속도로 주택을 건설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 시장은 경기가 둔화하면서 전체 주택착공 건수에 영향을 미쳤다.
밴쿠버는 2024년 대비 올해 상반기 주택 착공 건수가 감소한 반면, 토론토는 30년 만에 가장 낮은 연간 총 주택 착공 건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CMHC는 토론토의 주택 건설 활동이 199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주로 콘도 착공이 60%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CMHC 관계자는 “착공 감소는 결국 장기적으로 미래 주택공급 부족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