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관람 티켓 판매 시작… 추첨 결과 이달 말에

축구 팬들이 내년 FIFA 월드컵 티켓을 구하기 위한 추첨이 10일 오전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비자카드 소지자들은 캐나다, 멕시코, 미국이 공동 개최하는 48개국 토너먼트의 104개 경기에 대한 9일간의 선판매 추첨(pre-sale draw)에 지난 10일부터 참여할 수 있다. FIFA 추첨은 전 세계 팬들에게 열려 있으며, 이번 선판매에 이어 추가적인 단계별 티켓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선판매가 마감된 후 무작위 추첨이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9월29일까지 이메일로 통보되고, 10월 첫 몇 주 동안 구매 시간이 부여된다.
1차 추첨에서 약 100만 장의 티켓이 풀릴 예정이며, 팬들은 최대 10경기, 경기당 최대 4장씩 총 40장까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미화 60달러(약 83캐나다달러)부터 시작하며, 월드컵 결승전의 가장 좋은 좌석은 미화 6,730달러(약 9,300캐나다달러)에 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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