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 총리, 대서양 해산물 업체에 지원금 발표
마크 카니 연방총리는 자유당 정부가 조성한 10억 달러 규모의 관세구제기금(tariff relief fund) 중 8천만 달러를 대서양 연안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연방정부는 중소기업들이 시장을 다각화하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도록 돕기 위해 지역별 관세 대응 이니셔티브에 10억 달러를 할당했다.
지난주 연방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전쟁 영향에 대응하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보호주의 정책 및 관세 구제 조치 패키지를 발표했다.
카니 총리는 “캐나다와 미국의 관계가 변하고 있으며, 과거처럼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에 의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대서양 연안의 해산물 관련 산업이 이번 기금 지원 대상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에 100% 관세를 부과한 데 대한 보복으로 중국 정부는 대서양 연안 해산물 산업에 보복 관세를 부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