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토론토 콘도 거래량, 작년 대비 16% 이상 감소

“중앙은행 금리 결정이 부동산 시장에 영향 줄 것”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가 발표한 8월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GTA 전역의 모든 주택 유형 평균 판매가격은 작년 대비 5.2% 하락한 102만2,143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신규 매물은 작년 대비 9.4% 증가한 1만4,038건으로, 보고서는 “구매자들이 충분히 공급된 시장의 혜택을 계속 받고 있음을 재확인시켜준다”고 밝혔다.
8월 주택 판매량은 5,211건으로 작년 대비 2.3% 증가했지만, 계절 조정 기준으로는 7월에 비해 1.8% 감소했다.
지난달에는 단독주택, 반단독주택(Semi), 타운하우스 판매량이 작년 8월보다 증가했지만, 올해 누적 판매량은 모든 주택 유형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콘도는 16.6%로 가장 크게 줄었다.
토론토 시내 활성 매물의 68%를 차지하는 콘도와 타운하우스는 가장 높은 재고율을 보였다.
TRREB 관계자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이 주택시장에 큰 방향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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