윺학생 지원 건수도 2년 전보다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올해 상반기 캐나다의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건수가 급감해, 작년 동기 대비 약 9만 건 가까이 줄었다.
이는 연방정부가 2024년 초에 유학생 비자 발급 상한선을 도입한 데 따른 것이다.
연방 이민부(IRCC)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12만5,034건의 유학 허가증이 발급되었으나, 올해 같은 기간에는 3만6,417건으로 감소했다.
유학 비자 신청 건수도 줄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30만2,795건의 신청서가 접수됐는데, 이는 지난해 상반기의 39만8,675건과 2023년 상반기의 57만5,535건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이다.
이민부 대변인은 “2025년 신청 건수 감소는 연방정부의 정책이 효력을 나타내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라고 말했다.
그는 “IRCC는 전반적으로 캐나다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최고의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