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6년부터 이어온 토론토 떠나… 유니온빌 인근으로
약 40년간 토론토에서 열리던 ‘온타리오 혼다 딜러 인디 토론토(Honda Indy)’가 내년부터 마캄으로 개최지를 옮긴다. ‘혼다 인디’ 오픈휠 자동차경주는 1986년부터 토론토의 엑시비션 플레이스(Exhibition Place)를 통과하는 시가지 코스에서 열려왔다. 특히 레이크 쇼어 대로를 따라 펼쳐지는 직선 주로 때문에 ‘호반의 포효(Roar on the Lake Shore)’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마캄시와 주최사인 그린 세이버리 토론토는 2026년 8월14일부터 16일까지 새로운 레이스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엑시비션 플레이스 근처의 기존 코스(11개 턴, 2.874km)보다 더 긴, 12개 턴과 3.52km 길이의 임시 트랙이 마캄 도심에 건설될 예정이다. 트랙은 케네디 로드, 엔터프라이즈 대로, 유니언빌 GO 철도 선로, 그리고 407번 고속도로 사이에 위치하며, 양방향 피트 레인도 갖추게 된다.
주최 측은 3일간의 행사 기간 1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