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여파로 2분기 캐나다 경제 위축

미국의 관세 부과 여파로 인해 2분기 캐나다 경제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름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연율 기준 1.6% 감소했으며, 이는 수출과 기업 투자가 급격히 줄어든 데 따른 결과다. 당초 2.2%였던 1분기 성장률도 2.0%로 하향 조정되었다. 1인당 기준 GDP 역시 감소했다.
2분기에는 순수출이 실질 GDP 성장에서 8.1%포인트를 감소시켰는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고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감소폭이다. 승용차 및 경트럭의 수출은 24.7%나 급감했고, 산업용 기계, 장비 및 부품 수출도 줄었다.
캐나다 정부의 보복 관세로 인해 미국의 캐나다에 수출도 줄면서 2분기 캐나다의 전체 수입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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