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AC ‘유노동, 무임금’ 의혹 조사 착수

하이두 장관 “접수된 민원 없지만 사실이면 관련 법 제정 필요”

패티 하이두(사진) 연방노동부 장관이 에어캐나다 승무원들의 ‘무급 노동’ 불만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에어캐나다 승무원 파업의 핵심 쟁점 가운데 하나는 비행기가 이륙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행하는 업무에 대해 승무원들이 임금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하이두 장관은 “이러한 주장은 매우 충격적”이라며, 연방 노동부에 관련 민원이 접수되었는지 확인했지만 현재까지 접수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하이두 장관은 다만 “이번 조사가 노동 분쟁을 즉시 해결하지는 못할 것이며, 항공부문 노사단체를 인터뷰하는 데만도 몇 주가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만약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무급 노동 관련 허점을 메우는 법안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문제는 연방법원에서 다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캐나다통신.

카테고리별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