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카니 “8개월 끈 에어캐나다 노사협상 실망스럽다”

덕 포드 “누구든 공정한 급여 받아야”… “국민들 피해 최소화도 중요”

마크 카니 연방총리는 지난 8개월간의 협상에도 불구하고 에어캐나다와 승무원 노조가 합의에 이르지 못해 파업이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실망감을 표했다.
그는 수십만 명의 여행객에게 막대한 혼란을 초래하는 이번 사태를 양측이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카니 총리는 “양측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는 것은 그들의 판단이지 내 결정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정부의 개입이 불가피했음을 시사했다.
그는 승무원들이 여행객의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인정했다.
노동위원회는 18일 오전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노조 지도부에 파업 중인 노동자들에게 즉시 업무에 복귀하라고 명령했다.
카니 총리와 만난 덕 포드 온타리오 주총리도 “모든 노동자는 공정한 임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면서도 “최종 합의는 노동자, 회사, 그리고 캐나다 국민 모두에게 최선의 이익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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