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 포드 주총리 “카니 연방정부에 세금 감면 등 요구하겠다”
온타리오 주정부가 미국발 관세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 대출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3일 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피터 베슬렌팔비 온주 재무장관은 ‘Protect Ontario Financing Program’의 일환으로, 철강이나 알루미늄, 자동차 부문 기업들을 위한 긴급 대출지원에 최대 10억 달러를 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슬렌팔비 장관은 “이 프로그램이 일자리를 유지하고 더 탄력적이고 자립적인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주 정부 계획의 핵심 부분”이라고 말했다.
주 정부는 이전에 트럼프 관세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90억 달러 규모의 세금 납부 유예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덕 포드 온주총리는 다음주 마크 카니 연방총리를 만나 단독회담을 갖는 자리에서 신축 주택에 대한 세금 감면 등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