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승무원들, 11일(월) 집단행동 나설 듯

캐나다 공공노조(CUPE) 소속 에어캐나다 승무원들이 8월11일(월) 캐나다 전역에서 “동시다발적 집단행동”에 나설 예정이다.
노조 측은 “이번 집회는 몬트리올,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공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8일(금) 발표했다.
노조는 “승무원들은 에어캐나다에게 임금 인상과 비현실적인 임금 체계 등을 개선하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토론토 피어슨공항과 빌리비숍 공항의 쟁의 행위는 오후 1시에 예정돼 있다.
한편, 노조와 에어캐나다 사측은 단체협상을 진행 중이다.
에어캐나다는 앞서 노조원들의 파업 찬반투표가 협상 과정의 정상적인 단계라며, 파업 전까지 합의에 도달하는 데 집중하면서 아직 항공편 취소나 연기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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