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6.9% 유지… 일자리는 4만개 넘게 줄어

구직자 160만 명 가운데 약 24%는 장기 실업자

통계청에 따르면 7월에 약 4만1,000개의 일자리가 줄었다.
지난 6월 8만3,000개 일자리가 늘었던 상황에서 반전이 일어난 것이다.
통계청은 구직자 수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고 밝히며 지난달 실업률은 6.9%로 안정세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7월의 일자리 감소는 정규직과 민간 부문에 집중되었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15세에서 24세 사이의 청년층 고용이 7월에 가장 크게 감소했다.
관세에 민감한 제조업은 두 달 연속 소폭의 일자리 증가를 보였다.
캐나다 통계청은 무역 및 미국 관세와 관련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해고율은 작년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거의 변동이 없다고 전했다.
7월에 실직 상태였던 160만 명 중 23.8%는 장기 실업자였다. 이는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1998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장기 실업률이다. 이들은 27주 이상 일자리를 찾고 있는 사람들을 의미한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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