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FC 이적 확정…토론토 경기는 언제 오나

AP “계약 합의…토트넘에서 LAFC로 이적 완료” 타전

손흥민의 북미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이적이 확정됐다.
LAFC는 6일 오후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손흥민 입단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AP통신은 “손흥민이 LAFC와 계약에 합의했다. 토트넘에서 LAFC로의 이적이 완료됐다”고 긴급 보도했다.
손흥민이 MLS에 진출하면서 토론토FC와의 맞대결도 관심을 모은다.
MLS에는 총 30개 구단이 참여하는데, 동부와 서부 컨퍼런스로 나눠 각각 15개 팀이 소속돼 있다.
토론토FC는 동부 소속이며, LAFC는 서부 컨퍼런스에 속한다. 6일 현재 토론토는 15개 팀 가운데 12위, LA는 서부조 6위를 달리고 있다.
MLS에서는 주로 같은 컨퍼런스 팀끼리 많은 경기를 갖고, 다른 컨퍼런스 소속 팀과는 시즌 중 1~2차례 맞대결을 펼친다.
올해 토론토와 LAFC의 대결은 10월8일 예정돼 있는데, 경기는 LA 홈구장에서 열린다.
올해 토론토 홈팬들은 손흥민을 토론토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없다.
손흥민은 10년 동안 세계 최고의 축구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며 공식전 454경기에서 EPL 127골, 국내 컵대회 19골, 유럽클럽대항전 27골을 넣고 도움은 도합 101개를 올렸다.
2021-2022시즌 EPL에서 23골을 터뜨리며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고, 지난 5월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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