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자전거-도로-철거-계획은-위헌

온주 법원, 주정부 법안에 제동

온타리오주 법원(Superior Court)이 주정부의 토론토 시내 자전거 도로 철거 계획에 대해 위헌이라고 판결하며 제동을 걸었다.
폴 샤바스 판사는 30일 소송을 제기한 ‘사이클 토론토'(Cycle Toronto)의 손을 들어주며, 포드 주정부의 자전거 도로 철거 결정은 캐나다권리장전(Canadian Charter of Rights and Freedoms)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포드 주정부는 지난 11월 자전거도로가 교통 체증을 유발하고 비상 차량의 통행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관련 법안을 도입했다. 법안에는 블루어 스트릿, 유니버시티 애비뉴, 영 스트리트(Yonge Street) 구간의 새로 설치된 자전거 도로를 철거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자전거 이용 옹호론자들은 자전거 도로 철거가 안전을 저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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