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권 파워 세계 8위로 밀려나

한국은 일본과 공동 2위, 싱가포르 1위

한국의 여권(passport) 파워는 세계 2위를 기록했고, 캐나다 여권의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있다.
Henley Passport Index(HPI)에 따르면 캐나다 여권은 184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여행객들이 비자 없이 227개 국가 중 184 국가를 방문할 수 있다는 의미다.
캐나다는 에스토니아, 아랍에미리트와 함께 세계 8위의 여권 파워를 자랑하는데, 이는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되던 당시 7위에서 1계단 하락한 것이다.
지수에 따르면 캐나다 여권은 올해 초 이후 1점이 추가로 떨어지면서 지난 10년간 총 4점이 감소했다.
HPI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 세계 199개 여권의 순위를 정기적으로 매긴다.
최신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는 베네수엘라, 미국, 바누아투, 영국과 함께 가장 빠르게 점수가 하락하는 국가 중 하나다.
영국과 미국은 1월 이후 세계 여권순위에서 각각 6위와 10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영국은 2015년에, 미국은 그 전 해에 1위를 차지했었다.
싱가포르가 1위를 차지했고, 한국과 일본은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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