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주의보… 토론토에서 올해 첫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양성 보고

토론토보건국(TPH)이 시내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올해 처음으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West Nile virus) 양성 반응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는 감염된 모기에 물려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다.
증상은 2~14일 내에 나타날 수 있으며, 발열, 두통, 메스꺼움, 피부 발진 및 몸살 등을 포함한다.
작년 여름에는 궬프(Guelph)에서 발견된 죽은 까마귀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인간 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발표되기도 했었다.
TPH는 50세 이상이거나 면역 체계가 약화된 사람들은 중증 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고 밝혔다.
다만 예방 수칙을 준수하면 아직 감염 위험은 낮다고 밝혔다.
TPH는 주민들에게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 긴팔 옷이나 밝은 색 옷을 입으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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